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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은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전자·통신·제어 기술과 교통정보를 결합해, 교통 체계의 운영과 관리를 자동화하고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도로를 새로 놓는 것만으로는 늘어나는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 ITS 는 기존 도로와 차량에 검지기·통신망·정보센터를 더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고, 그 정보로 신호를 제어하고 운전자에게 알려 같은 시설을 더 효율적으로 쓰게 한다. 국내에서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 지능형교통체계를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교통기술과 교통정보를 개발·활용해 교통체계의 운영·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하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로 정의하고, 국가 ITS 기본계획과 ITS 아키텍처를 두어 사업을 추진한다.[1]

ITS 가 도로 관리자 중심으로 소통 정보를 수집·제공한다면, 차량과 인프라가 직접 통신하며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단계가 C-ITS(협력 지능형 교통 체계)다.

필요성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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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건설만으로는 교통 혼잡 해소에 한계(용지 부족, 막대한 비용)
  • 교통 혼잡에 따른 시간·물류 비용과 에너지 낭비
  • 교통사고 감소 요구
  • 차량 배출가스 등 환경 문제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요구
  • 효율성 — 기존 도로의 용량을 최대한 활용해 통행 시간 단축
  • 안전성 — 위험 정보 제공과 돌발 상황 신속 대응으로 사고 감소
  • 편의성 — 출발 전·주행 중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 환경성 — 정체 감소로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 저감
  • 생산성 — 물류 운송 효율화, 교통 행정 과학화
분야 주요 서비스
첨단 교통관리(ATMS) 실시간 신호 제어, 돌발 상황 관리, 고속도로 진입 제어(램프 미터링), 교통 단속
첨단 여행자 정보(ATIS) 실시간 교통정보·최적 경로 안내, 도착 예정 시간 제공
첨단 대중교통(APTS) 버스 정보 시스템(BIS), 버스 관리 시스템(BMS), 대중교통 우선 신호
첨단 화물운송(CVO) 화물·차량 위치 추적, 위험물 차량 관리, 배차 최적화
첨단 차량·도로(AVHS) 차량 충돌 경고, 차로 이탈 경고, 차량·도로 협력 주행, 자율주행 지원
전자 지불 자동 요금 징수(하이패스), 교통카드
기술 영역 기술
검지 루프 검지기, 영상 검지기(VDS), 레이더, 구간 검지(차량 단말 통신), GPS 프로브 차량, CCTV
통신 DSRC, WAVE(IEEE 802.11p), 셀룰러 V2X(LTE·5G), 광통신망
위치 결정 GPS, 정밀 지도, 측위 보정
정보 처리 데이터 융합(여러 검지원 결합), 이상치 제거, 통행 시간 예측, 빅데이터 분석
제어 실시간 감응·광역 신호 제어, 가변 속도 제한, 램프 미터링
정보 제공 도로 전광 표지(VMS), 내비게이션, 웹·모바일,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BIT), 방송
전자 지불 DSRC 기반 무정차 요금 징수, 스마트카드

교통정보 서비스의 구성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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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서비스는 수집 → 처리 → 표출(제공) 흐름으로 구성된다.

측면 구성 요소 역할
정보 수집 지점 검지기(루프, 영상, 레이더) 지점 교통량·속도·점유율 측정
구간 검지(DSRC 노변 기지국, 번호판 인식, GPS 프로브) 구간 통행 시간 측정
CCTV, 돌발 상황 검지, 기상 센서, 외부 기관 연계 사고·공사·기상 정보 수집
정보 처리 현장 제어기·통신망 현장 데이터 1차 가공과 센터 전송
교통정보센터(서버, DB, 운영 단말) 데이터 융합·검증, 소통 상태 판정, 통행 시간 예측, 이력 저장
정보 연계 서버 다른 기관·민간 사업자와 표준 형식으로 정보 교환
정보 표출 현장 표출 장치(VMS, BIT) 도로 위·정류장에서 운전자·승객에게 즉시 제공
웹·모바일·내비게이션·방송 출발 전·주행 중 개인 단말로 제공

요소별 규모 산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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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서비스 대상 범위와 요구 품질(정확도, 갱신 주기, 응답 시간)에서 출발해 수집 → 처리 → 표출 순으로 산정한다.

  • 대상 구간 정의 — 서비스할 도로 연장과 링크(교차로 사이 구간) 수를 정한다.
  • 검지기 수 — 도로 연장 ÷ 설치 간격 + 교차로·진출입로 등 필수 지점. 간격은 요구 정확도와 도로 등급(고속도로·간선·이면도로), 교통 흐름의 변화가 큰 지점을 고려해 정한다.
  • 구간 검지 — 노변 기지국 수는 링크 수와 통행 시간 산출에 필요한 표본(통과 차량 중 단말 장착 비율)을 고려한다.
  • 데이터량 — 검지기 수 × (1시간 ÷ 수집 주기) × 레코드 크기로 시간당 수집량을 구하고, 통신 회선 대역폭을 정한다.
  • 처리 용량 — 초당 수신 건수와 가공 연산량에 피크 계수와 여유율(예: 30%)을 반영해 서버 성능을 정한다.
  • 저장 용량 — 일일 데이터량 × 보관 기간 × (1 + 인덱스·백업 여유율). 원시 데이터와 가공 데이터의 보관 기간을 나누어 정한다.
  • 가용성 — 24시간 운영이므로 서버·DB·통신망 이중화 수준을 정한다.
  • VMS·BIT 수 — 주요 분기점·진입로 전방, 사고 다발 구간, 주요 정류장 등 운전자·승객의 선택이 일어나는 지점을 기준으로 정한다.
  • 웹·모바일 — 예상 동시 사용자 수와 요청 빈도로 초당 요청 수를 구하고, 목표 응답 시간을 맞추는 서버 수를 정한다. 동시 사용자 = 처리량 × 응답 시간(리틀의 법칙)이며, 서버 이용률을 과도하게 높이면 대기 시간이 급증하므로(대기행렬 이론) 여유를 둔다.
  • 외부 제공 — 민간 내비게이션·포털에 제공하는 연계 건수와 주기를 반영한다.
  1. ↑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